지금은 미세먼지가 많지만, 지난주는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설악산도 다녀오고 했거든요. 아침 먹었는데 또 나들이 하고싶어서 궁금했던 드레를 가보기로 합니다. 사실 궁금하기도 했지만, 제가 운전을 좋아하지 않아서 차가 거의 방치상태거든요... 간간히 운전을 해줘야 밧데리 안단다고 해서.. 하핫 외관을 인물 사진으로 찍어뒀네요. 앞에서 여기 맞지?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동네주민분이 알려주셨어요. "들어가도 되~" 그런데 본인은 안들어 가 보신듯.. 여기서 뭘 파는데 그래? 귀여우셨습니다. 저기 감자타르트 보이시죠? 저는 못먹었어요.. 대기자 명단에 있던 분들이 다 예약하고 가셨거든요 ^^ 하하하 그래서 우선 예약하고 나왔는데, 살짝 허기지기 시작한거예요.. 여기 다른 메뉴도 팔아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