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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입니다.
화장실을 가려고, 밥을러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로비도 멋있고 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셀프바이고, 메인메뉴와 쌈채소를 가져다 주십니다.
국도 2가지, 나물도 있고 쌈양도 많아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가격도 맛+양+서비스 대비해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쌈채소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게 그나마 살짝 아쉬웠으니 말입니다.
국은 된장국, 미역국 있었는데 저는 원래 그냥 된장국을 좋아합니다.
잡채도 미리 하셨을텐데 그리 불지 않았고
낚지젓갈에 낚지가 많이 보였고(무말랭이 많은집이 훨 많으니까)
나물맛도 좋은 편이었지요!
그런데 그 무엇보다 뷰가 좋았어요.
조용하기도 하고,
저 멀리 폭포가 쏟아지는게 보였는데,, 요즘 갤럭시로 바꾸고 싶네요..
확대 되는 수준이 아이폰이랑 다르고..
그래서 어제 애플주식 반절 이상 팔아버림...
내 마음이 삼성으로 바뀌었으면, 주식도 곧 바뀔것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무튼,
켄싱턴호텔 가얏고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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