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의 머릿속

조직문화

Rusa Kim 2022. 5.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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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것들의 사생활이라는 유튜브에서

누틸드라는 회사 영상을 보게되고 다시보기만 3-4번을 한 것 같습니다. 

그 일련의 과정에서 제가 처해있는 상황을 진단하게 되고

내가 현재 일하는 조직에서 조직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고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양양전통시장

<조직문화란?>

정성적인 감성이 아니라, 기업 전략에 바탕이 되는 것으로 판단

즉, 기업의 운영체제로 생각하여 회사마다 다른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들은 서로 도킹되지 않으며 무엇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에 대한 것이 없으면 본인의 잡에만 매몰되기 쉽다. 공통된 목표를 미리 세팅되어야 조직이 하나로 만들어 질 수 있다. 

 너무 챌린징한 조직문화가 아닌 조직의 장이 하고싶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다. 

 

<좋은 조직문화란?>

노동 문화가 많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이 세대가 일을 잘 할수 있게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예시로 로블록스, 1) 인격체로 대우해준다. 하나의 부품이 아닌 사람으로 인정. 2) 리모트워크. 시간 자율의 공간성등 충족. 임원진에게 오히려 가르치면서 한다. 3)사회적 기여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의미를 찾아줌, 후원 등

 

<더 나은 팀을 만드는 방법>

- 채용대상자가 일에서 어떤 갈증을 가지고 있는가? 채울수 있는 환경이나 역할, 전략을 가지고 접근한다.

- 떠나가지 않고 계속 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사이드잡으로도 일할 수 있게 한다. 경험한 조직만큼 매력적인 조직이 없기 때문. 

- 떨어져있는 구성원과 어떻게 유대감을 만들 수 있을까? 조직적인 미션, 유대감을 계속 이야기 한다. 

회사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회고 위클리(리더가 피드백을 주는것이 아님)

본인이 목표값과 성과를 구성한다. 

 

 

십여년을 일해도 내 쓸모를 찾아가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매일매일 이정표를 확인하며 현재의 위치를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고 싶지만, 지금 이 회사에서 내가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찾는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제나 사회초년생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h-Dq3oPVg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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