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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량, 송파

Rusa Kim 2021. 11. 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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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에서 내려 골목으로 들어왔습니다. 

동네 걷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한동안 못했거든요. 

정신이 없었나??

 

가끔 파스타가 먹고싶은데, 생각보다 파스타 맛집은 제가 있는 곳보다 먼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먹을 수 밖에요.

 

조금 애매한 시간이었음에도 대기 당연히 있었구요(주말)

생각보다 배가 엄청 고프지 않아서 대기를 했는데

진짜 꼬박 1시간이 걸릴줄은 몰랐어요..(1시간 걸린다고 해주셨지만 ㅎㅎ)

 

온량

 

건물 바깥으로 지하에 대기하는 장소가 있었는데 (설명 안해주셨음...)

그것도 모르고 뺑글뺑글 동네를 돌았네요

덕분에 서점도 가고, 카페도 구경하고 했지만.. 

 

메뉴는 웨이팅 걸 때 이미 해두었기 때문에 자리에 앉으면 오래걸리는 편은 아니었어요

 

토마호크 커틀렛 입니다. 

사실 약간 의문이 여기서 들었었는데요..

메뉴가 나왔는데, 다시 오셔서 순서가 잘못되어 다른 테이블에 가야할것이 저희한테 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한 방 찍는 사이여서 음식을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만

괜찮으시면 이 음식은 다른테이블 먼저 드리고, 다시 주신다는데

저는 괜찮은데,,,,,,, "다른테이블에서 저희한테 먼저 주었던걸 다시 준다고 하면 좋다고 할까??" 라고 생각하는 찬라

이 커틀렛은 다른테이블로 갔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다시 저희의 커틀렛이 나왔죠. 

그리고 이어서 크림스파게티도 나왔구요.. 

크림스파게티는 너무 맛있었구요, 육향을 저는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저에게는 그냥...음.. 그런 커틀렛이었고

동행자는 커틀렛도 맛이 좋데요. 

하지만... 또 가지는 않을래요.. 하핫..

 

만조크림파스타

 

제가 크림파스타 진짜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여기꺼 맛있게 먹었어요..!

맛은 인정합니다!!

친절하기도 해요!!

하지만.. 하지만!! 그렇습니다...

 

 

http://naver.me/55Iy5S7c

 

온량 : 네이버

방문자리뷰 687 · ★4.5 · 매일 12: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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