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딜가나 카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고민고민 하다
신규카페로만 다닌지 몇차례
검색하다가 알게된 신상 르베흐에 다녀왔습니다.
속초 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아마 걸어서는 조금 애매한 위치인것 같고요 (저도 잘 모르지만)
주차가 근처에 가능하긴 한데, 조쿰 애매..
내부에 테이블이 보이는것 외에 내가 앉은 1테이블이 더 있음.
화장실은 깨끗하고, 좁음
기억에 물비누가 요즘 핫한 브랜드였던 것으로 기억..
커피는 차와 모카포트로 끓이는것으로 가능했던것 같은데
사실 다녀온지 좀 되어서 이것도 가물가물
라떼파인 저에게 커피의 의미가 크지는 않을법 하지만, 맛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빵 종류가 좀 있었고, 수량을 많이 만드는 것 같지는 않았고..
근데 이 곳이 계속 기억에 남는건
바로 앞에 물을 떠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입니다.
온정리우물 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사계절 내내 미지근한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동네 분들이 많이 오셔서 물을 떠가시더라구요. 덕분에 주변에 차가 좀 혼잡할수도 있고..
하지만 좋은 볼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 물은 끓여먹는게 좋다고 하니, 주의하셔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