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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무엇인가요. 어제와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데요
그래도 동해에 살고 있다는 장점을 누리기 위해 새해를 맞이하러 다녀왔습니다.
약 7:40분쯤 해가 떠올랐고요.
사람들은 어마무시하게 많았습니다.
이 사진속 사람들이 적어 보이는 이유는 아주 외진곳으로 급히 이동했기 때문이고요
메인 낙산사 쪽은 사람이 저렇게 많았습니다.
사실 저기 보이는 백사장에는 사람들이 거의 안다니는 곳이예요.
한 여름에도 사람이 거의 없는데.. 새해는 달랐습니다.
저 방향의 끝이 IC출구로 가는 길인데요,
오후 1-2시 사이는 저렇게 차가 많더라고요.
와우,
저는 새해 일출을 동해에서 본 것은 처음인데, 사람들은 제 생각보다 엄청 부지런 하시고, 열심히 움직이셨습니다.
갑자기 반성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일출보러 오는건가 싶어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무쪼록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많이 받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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