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2022년부터서점바로대출이 시행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해당 도서관이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은 책들을 지역 서점과 연계하여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희망도서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달에 한번정도 구매하셔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든요.
서점을 통하면 3-5일정도면 평균 받아보는것 같더라고요.
물론 휴일 제외해야겟죠!
신청방법은
도서관 사이트에 입장하시고, (강원도권은 이 제도가 거의 배포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ㅎㅎ)
양양은 1월부터 11월까지 인당 월3권까지 가능합니다.
https://lib.gwe.go.kr/yanglib/egovMain.do
양양교육도서관
우리, 편하게 말해요 지은이 : 이금희출판사 : 웅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어온 아나운서이자 18년 동안 진행한 아침 토크쇼에서만 23,400명 이상, 그 외 방송을 포
lib.gwe.go.kr
1. 들어가셔서 희망도서바로대출이라는 것을 클릭합니다!
2. 화면에서 가운데 도서신청 하러가기를 누르시고요
3. 원하는 도서를 검색한 후 신청이라고 누르면
4. 개인정보 확인 후,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 체크하면 도서관에서 승인 후 서점에서 구매해서 준비해 주십니다.
책은 서점으로 찾으러 가면 되는데,
양양에는 지역서점이 대아서점 하나 뿐이예요.
100년 된 기업이고요!
독서실도 같이 운영하셔서 거의 연중무휴인거서 같아요.
그리고, 간행물이나 전자책을 보고싶으신 경우도 있자나요.
그것도 양양도서관의 전자도서관을 누르면 전자책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 전자잡지 보이시나요?
저는 이 시스템을 제일 잘 이용해요.
특히 자주 보는건 경제월간지요..!
요렇게 무료로 최신 월간지를 볼 수 있습니다.
종류도 진짜 많아요!
서울에 살 때 저는 먼가 답답해서 밖으로 자주 나가곤 했어요.
물론 지금도 날이 좋으면 산책도 하고, 등산도 하면서 보내지만
날이 좋지 않은 날이나 추운 날에는 헬스장에서 간단하게 운동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는것 같아요.
여기에 처음 이사올 때 네스프레소 버츄오를 구매한것도 신의 한수였고요.. 진짜 맛있어요!
오히려 집에서 가장 필요하것은 서브모니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건 나중에 재택근무할 때 사놔서 너무 잘한 선택이였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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